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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의 그릇 /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 저자 이즈미 마사토
    부자 되는 책 리뷰 2021. 5. 8. 02:57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르쳐주는 좋은 책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게 됩니다.

    요즘 제 일상이 변화되는 일들이 있어서, 독서와 자기 계발을 할 시간을 만들지 않고

    누워서 유튜브 보는 시간만 보냈어요 ㅎ

    이제는 꾸준하게 노력해서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강타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책 내용을 요약하여 올리려고 합니다.

     

    저의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책

    '부자의 그릇'의 내용을 올려 봅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은 저에게 큰 경험이 되고,

    제가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과정과 재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자의 그릇에서는 사업에 실패한 남자가 공원에서 우연히 노인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둘의 대화를 통해 부자의 그릇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키워지는지 알게 되는 책입니다.

    신용에 대한 중요성,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부자의 그릇 - 나의 생각을 강타한 문구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이처럼,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아서 좀처럼 남을 믿지 않고 흠부터 찾으려고 하지.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250개의 제비 중 한 개 만이 10억 원짜리 당첨 제비인 게임을 생각해보게. 그런데 조건이 있어. 제비를 한 개씩 뽑을 때마다 1,000만 원을 내야 하지.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것 같나?

    ‘당첨될 확률은 250분의 1이니까, 그처럼 무모한 건 안 하는 게 좋겠어.’

    하지만 돈을 얻으려면 이런 발상이 필요하지

    ‘250번 연속으로 뽑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당첨된다!’

    물론 250번을 연달아 뽑으면 설령 당첨되더라도 적자가 날 거야.

    하지만 누구나 제비뽑기에서 100번 이내에 당첨 제비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네.

     

    수많은 창업가를 보면서 비즈니스의 성공비결이 뭔지 알았어.

    그게 뭔데?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야.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투자를 결정할 때 내가 어떤 걸 따져볼 거라 생각하나? 사업의 장래성? 아니면 이윤이 얼마나 큰지? 물론 그것들도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신용이야. 신용이 돈을 낳으니까 말일세.

    그렇다면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이야.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여기서 핵심은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야.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걸 잊지 말게. 물론 여기서 결과까지 좋으면 나무랄 데 없어.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돈을 가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그대로 계속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타이밍도 잘못됐고, 물건의 가치도 잘못 봤어.

    잘한 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다만,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이미 자네에겐 1억 원의 그릇이 생겼기 때문에 신중히 돈을 다룬다면 10억 원도 분명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야. 따라서 1억 원을 다뤄본 경험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귀중한 재산이지.

    이건 정말 신기한 일인데.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야.

    만약 자네에게 1억 원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중학생에게 투자할 텐가? 혹은 월급 300만 원에 만족하는 직장인에게 맡길 것 같나? 만약 그랬다가는 서로 불행해질 거야.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그러면 그 돈은 다시 열 배 이상으로 돌아오게 되지.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그리고 여러 가지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고.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나는 ‘돈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됐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요컨대,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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