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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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FAKE) / 진짜 돈과 자산은 무엇일까? /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부자 되는 책 리뷰 2021. 5. 8. 19:26
우리가 돈(현금)이라고 믿는 것은 가짜다. 가짜 자산(현금, 종이 자산)을 진짜 자산(부동산, 금, 은)으로 바꿔야 한다. 책을 보며 '보편적 총 현금강탈(그런치)'이라는 용어를 배웠다. 보이지 않는 것을 못 본다면, 우리는 눈뜨고 절도를 당하는 것이다. 진실을 알아야 한다. 왜 그들이 달러를 무지막지하게 찍어내는지 알아야 한다. 금융교육을 받아야 한다. 노력하고 배워야 한다. 얼른 진짜 자산에 눈을 떠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참된 노동의 가치가 종이 쪼가리로 변하지 않도록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진실을 마주했으면 한다. 페이크(FAKE) - 나를 강타한 책의 문구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더 이상 눈과 귀를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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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 저자 이즈미 마사토부자 되는 책 리뷰 2021. 5. 8. 02:57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게 됩니다. 요즘 제 일상이 변화되는 일들이 있어서, 독서와 자기 계발을 할 시간을 만들지 않고 누워서 유튜브 보는 시간만 보냈어요 ㅎ 이제는 꾸준하게 노력해서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강타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책 내용을 요약하여 올리려고 합니다. 저의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책 '부자의 그릇'의 내용을 올려 봅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은 저에게 큰 경험이 되고, 제가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과정과 재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자의 그릇에서는 사업에 실패한 남자가 공원에서 우연히 노인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둘의 대화를 통해 부자의 그릇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키워지는지 알게 되는 책입니다. 신용에 대한 중요성,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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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바이블부자 되는 책 리뷰 2021. 1. 7. 09:35
워런버핏의 주주서한(Shareholder Letters)과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워런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당 시장가치와 S&P500 지수의 수익률 비교는 다음과 같다. 1965~2019 연복리 수익률버크셔 : 20.3% s&p500 : 10.0% 1964~2019 총 이익률버크셔 : 2,744,062% s&p500 : 19,784% * 출처 : 버크셔해서웨이 2019 결산 주주서한 1964년에 한화 10만원으로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을 구매했다면 2019년에 약 27억원이 되는 놀라운 복리의 힘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숫자로 증명하는 워런버핏은 탁월한 기업인수와 투자로 시장을 압도하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투자와 투기, 올바른 투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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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벤저민 그레이엄)부자 되는 책 리뷰 2020. 12. 26. 01:23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 가치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1973년 개정 4판으로 발행된 고전 투자서이다. 가치를 평가하는 증권 분석기법보다 태도와 원칙을 주로 설명하였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좋은 주식을 내재가치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여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라는 것이다. 저자는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는 것으로 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투자금의 원금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라고 하였고,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투기라고 한다. 이상적인 투자 행위는 재무구조가 건전하고 높은 ROE를 유지하는 등 우량한 주식의 내재가치를 구해서, 가격이 내재가치보다 월등히 낮을 때 주식을 구매하는 것이다. 저자가 소개한 기법, 염가 종목을 예로 들면 순유동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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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EXIT)부자 되는 책 리뷰 2020. 12. 22. 01:39
엑시트를 읽고 더 구체적으로 부자의 길로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명확한 목표를 위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좀처럼 답을 찾지 못하고,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와 워런버핏의 '바이블' 이라는 책을 읽으며 주식에 대해 그리고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다. 두 책 모두 번역된 글을 읽는 부분이어서 조금 더 자세히 봐야했고, 특히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전문적인 용어와 다양한 분석자료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렇게 공부하는 도중에 유튜브 신사임당을 보다가 송사무장 이라는 분과 인터뷰 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평소에 부정적이라고 느꼈던 부동산 경매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리고 노동을 하지 않고 월세를 받는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수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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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ving(더 해빙)부자 되는 책 리뷰 2020. 12. 13. 09:18
The Having(더 해빙)을 읽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습관 Having 저자의 아버님은 1950년대 배고픔과 굶주림으로 고통을 겪으시고, 과거의 트라우마로 한 평생을 절약하고, 희생하고 검소하게 지내셨다.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기 전, 유언을 남기셨다. "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진정한 부자로 살려무나, 그 방법을 찾아 너의 삶을 누리렴" 이라는 말씀을 남겼고, 저자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부와 행운의 길로 가는 방법을 찾아 나서게 된다. 이후 부자들의 구루(Guru)인 서윤을 만나게 되어, 부와 행운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Having을 배우고 실천하게 된다. 그 방법은 내가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고 특히 돈을 사용할 때 이 감정을 느끼라는 것이다. 감정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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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부자 되는 책 리뷰 2020. 12. 12. 15:05
돈의 속성을 읽고 요즘 돈이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깊게 든다. 책들을 읽으면 읽을수록 부자들의 공통점이 보인다. 그 길을 따라가고 조언을 귀담아 듣고 나의 길을 만들어 간다면 누구든 경제적 독립 혹은 노후가 아름다워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돈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돈이란 무엇이고, 우리 인생에 어떻게 작용하고, 우리가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여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나의 주변에도 돈과 소비, 투자, 자산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면 무작정 회피하고, 나에게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서 다그치는 분들이 있다. 인생에서 돈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다고 하지만, 제일 중요한 문제는 그분들이 돈에 대해 불편해 하고 현실을 마주하기 싫은 감정이 제일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마주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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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부자 되는 책 리뷰 2020. 12. 7. 22:25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이 책은 무려 23년 전에 만들어진 책이다. 글을 읽다 보면 '97년도에 만들어진 책인가 싶을 정도로 현재 삶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조언들과 뜻 깊은 구절들이 많았다. 책에서는 친구의 아버지인 '부자아빠'와 저자의 친아버지인 '가난한아빠'의 가치관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책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부자아빠는 중학교를 채 마치지 못하고 사업을 하시는데 일과 배움을 중요시하고 돈의 원리를 깨닫게 하고, 진정한 부자는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라고 가르치는 분이다. 반면, 가난한아빠는 박사 학위가 있고, 교육 수준이 매우 높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중요시하고 나중에는 고위공무원으로서 하와이 주의 교육감이 되었고, 돈을 위해 일하라..